테드 창과 아시모프. 시간여행. by self_fish

테드 창의 ‘상인과 연금술사의 문’이 올해 휴고상 중편 노벨레테(novelette)부분에서 수상하였다. 아라비아를 배경으로 웜홀이론을 도입하여 시간의 인과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는, 인간을 향한 따스한 연민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같은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아이작 아시모프의 단편 ‘죽은 과거 (The Dead Past)’가 있는데 같은 소재로 얼마나 다른 요리를 만들어 내는지 비교해 읽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


*

상인과 연금술사의 문


저자_테드 창

수록_월간 판타스틱 5월호


바그다드 상인인 후와스 이븐 압바스는 시장에 새로 들어선 가게에 발을 들인다. 주인 바샤라트는 연금술을 믿지 않는 압바스에게 시간을 건너뛸 수 있는 ‘세월의 문’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문을 이용하여 시간 여행을 했던 3명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

죽은 과거 (The Dead Past)


저자_아이작 아시모프

수록_마니아를 위한 세계 SF걸작선(도솔)


고대 역사학 교수 아놀드 포털리 박사는 고대 카르타고에 관한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시간 탐사과에 시간 탐사를 신청하지만 거절당한다. 포털리는 포기하지 않고 물리학과에 새로 부임한 전임강사 조너스 포스터에게 접근한다. 포털리는 포스터에게 시간 탐사의 이론적 토대가 되는 중성미자학의 연구가 50년 전 최초로 시간 탐사기를 개발한 스테르빈스키 이후 모두 중단 되었으며 이는 국가가 계획적으로 시간 탐사기 개발을 금지시키기 위한 것임을 말하며 그를 자신의 계획에 끌여들인다. 포스터는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포털리의 계획에 가담하여 중성미자학에 관한 자료를 구해 연구를 시작한다. 그리고 포스터는 생각보다 시간 탐사기를 만드는 것이 매우 쉽다는 것을 알아낸다.


핑백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