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잡지, 새로운 연재 by self_fish

새로운 과학비평지 <에피(Epi)>가 9월 20일 창간하였습니다. 
아담한 판형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옵니다.
저도 '과학을 그리다-관찰과 표현의 과학사'란 주제로 연재를 합니다.

평소 디자이너, 삽화가로써 중세 과학삽화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과학 만화가로 전업을 한 후로 시간이 날 때마다 그에 대해 조금씩 공부를 했었고, 몇 년 전부터 종종 강연 요청이 들어오면 그간 공부한 것을 추려서 과학 삽화의 역사를 주제로 발표하곤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간을 쏟아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연찮게 이음 출판사와 미팅을 하게 되었고, 에피 창간호부터 과학삽화를 주제로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쁜 마음은 잠시, 공부할 게 산더미라서 걱정이 한아름 입니다. 

첫 편은 <달을 그리다>로 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하고 그렸던 토마스 해리엇 이야기로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대 홍성욱 선생님의 책과 강연을 통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홍성욱 선생님께서 한 이야기를 제가 똑같이 반복해서는 재미도, 의미도 없겠죠? ^^ 아마도 다른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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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17/09/26 15:0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9/27 12:5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ranigud 2017/10/01 21:50 # 답글

    오~ 응원합니다
  • self_fish 2017/10/02 12:17 #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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